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🤖 첫 수랭 CPU쿨러 사용기
이전에는 CPU구매를 하면 CPU자체에 기본쿨러(공냉) 이 같이 제공되었습니다. 저는 인텔 CPU만 사용하는데
인텔이 이전에는 좋아서 사용했지만, 현재는 편집 및 포토샵 등 퀵싱크 등을 사용해야 하기에 CPU는 인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인텔을 사용하면서 점점 경쟁자가 없는 항상 1위의 제품이다 보니 인텔이 막 나가기 시작했죠?!
그래도 아쉬운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밖에 없기에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. 어느 순간부터 인텔에서 CPU쿨러를 제공 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맞출 때 CPU쿨러까지 구매를 해서 사용해야 했습니다.
인텔 - 13세대부터 공냉쿨러로는 감당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겨 그때부터 구매하고자 하는 구매자들은 필수적으로 수랭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거금의 돈을 들여 수냉으로 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.
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고장이나기에 때마침 고장이 나면서 컴퓨터를 새로 맞춰야 했는데 그때 저는 13세대 i9-13900KS로 구매를 하게 되었고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3 RSYS - RANNI XY 360 ARGB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구매할 때 구매처에서 쿨러에 관하여 사용에 부적합하다는 것은 듣지 못해서 제가 구매하려던 케이스가 수랭쿨러 지원이 안 되는 제품이 여어서 추천해 준 케이스로 교체만 하고 제가 맞춘 스펙으로 컴퓨터를 받아서 사용하였습니다.
화려한 RGB컬러 및 본체에서 수랭쿨러 직관적인 온도 확인이 가능
제 스타일은 화려한 RGB LED를 선호하는 화려함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로써는 이 제품이 딱이다!라고 생각해서 구매한 건데
PC 본체가 배송이 되자마자 제가 맞춘 스펙이 맞는지 확인하고 그 후에 온도와 프레임등 게임 및 포토샵, 영상편집(프리미어)등을 테스트하였으며,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.
저같이 화려한 RGB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는 제품이기도 합니다.
🕹️ 가성비 제품으로 적극 추천 (단, 인텔 13세대 이하 출시 CPU만)
가성비 제품으로 적극 추천이라고 제가 시작을 하였습니다.
그렇다고 이 제품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니었습니다(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.) 구매 당시 가격이 16만 원~17만 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으며, 구매 후 앞서 첫 번째 목차에서 말씀드렸듯이 처음으로 구매하는 수랭 쿨러였기에 어떤 제품이 더 좋고 유명한 제품이 무엇인지 정보하나 없이 급하게 맞추게 된 상황이라 정보부족으로 상세페이지를 보면서 타제품과 비교를 하며 살 수 있는 시간 및 여유가 되지 않았습니다.
CPU 수랭쿨러 구매 시 꼭 필수로 확인해야 할 것들🌟
상세페이지를 참조하기는 했지만 처음 구매를 하다 보니 너무 정보가 없었습니다.
첫 번째 - 수랭 관련된 제품 중에 유명하고 성능이 뛰어나면서 가격은 합당한 제품이 맞는가?
두 번째 - 수랭제품으로서 온도를 잘 잡아주는가 특히 13세대 이후 제품에 적용했을 때 최대 단점인 CPU온도를 잡을 퀄리티가 되는지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됩니다.
세 번째 - 소음 데시벨 확인하기! 요즘 게임들이나 영상 및 편집 작업 시 고스펙의 CPU 및 GPU를 사용하실 텐데 케이스가 닫혀 있는 상태인데도 앞서 말한 것처럼 인텔의 🐶(강아지 적화 - 개적화..)로 인한 온도의 급상승 최고 100 º 를 찍을 때 아니 85 º~90 º이상을 찍으면 그때부터 쿨러 소음이 굉장히 시끄럽게 나타납니다. 그러니 제품 구매 시에는 쿨러의 성능 및 온도상승 시 최대 소음 데시벨
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.
네 번째 - 보증기간 및 자신의 CPU를 지원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. 대부분 인텔 및 AMD를 모두 지원하며, 브래킷도 두 회사 제품 모두 지원하는 제품들이 대다수지만 간혹 지원이 안될 수 있기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지원을 하더라도 자신의 CPU소켓의 맞는 제품인지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.
현재 PC사양
📢 혹시 몰라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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✍🏻 장점 및 단점
장점
- 화려한 RGB - 수도 없이 말씀드렸지만 화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.
- 직관적인 온도표시로 인하여 바로 알 수 있는 쿨러의 온도 상태
- 꽤 조용한 소음 데시벨 및 *13세대 기준으로 확 잡아주는 쿨러 성능
- 6년이라는 보증기간
단점
- RGB 컨트롤 유틸이 따로 제공되지 않아 사용자가 사용하는 메인보드 제조사 페이지에 가서 각 제조사의 RGB컨트롤 유틸을 받아서 커스텀 및 사용자가 원하는 RGB모드 선택을 해야 합니다.
- 실제로 저는 쓰다가 5개월 정도 있다가 쿨러 하나가 베어링이 나가서 돌아가는데 총 3개의 쿨러 중 2개의 쿨러는 정상작동하였으나, 하나의 쿨러가 베어링이 나가면서 제대로 작동 안 하면서 소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서 구매처에 A/S 접수 후 새 제품으로 교체받았습니다.(*작업을 해야 했기에 아시는 컴퓨터 사장님께 연락을 해 발키리 제품을 급하게 구매하여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.) 지금 현재 발키리 제품을 사용 중*(발키리는 쿨러회사에서 알아주는 제품입니다.)
- 현재 CPU가 14세대 i9-14900KS 사용 중인데 (온도를 못 잡습니다 85~100을 찍어서 발키리 제품을 계속 사용 중입니다.)
🙇♂️ 글을 마치며..
현재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재는 발키리 제품을 사용 중에 있으며, 발키리도 추후에 시간이 된다면 제품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 처음부터 여유를 가지고 구매 전에 알아봤더라면 발키리 제품으로 애초에 견적 작성 시 참고했을 것입니다.
그렇다고 RANNI XY 360 ARGB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. 사용환경에 따라서 어떤 CPU를 사용하고 사용하는 CPU 제품군이 13세대라면 크게 사용하시는데 지장은 없으나, 14세대 이상이라면 발키리나 타사 제품을 더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기를 권장하는 바입니다. 그렇지만 가성비 현재 시점 (24-10-19) 기준으로 169,000원 이면 조금 더 투자하시거나 여유가 없으시다면 현재 이 제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. 저같이 운이 안 좋아서 5개월도 안 돼 베어링이 나간 것은 정말 어쩌다가 100명 중 1~2명일 것입니다.
항상 제품 구매 시에는 "정보수집"을 습관화하셔야 합니다!🌟
제일 중요한 것은 구매 전에 필수적인 것은 "정보수집" 구매하시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서 여러 회사와 제품군들을 비교하시고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후기를 잘 보고 구매 시 잘 결정하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.
그게 습관화가 되지 않으면,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실망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.
현재 저는 발키리사의 쿨러를 사용 중이지만, A/S 받은 새 제품은 보관하고 있습니다. 발키리 제품이라고 해서 고장 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말이죠. 그래서 고장 났을 때 대비해 A/S도 받은 것이고 새 제품으로 교체가 되었지만 고장 난 사이에 장착한 발키리 제품을 사용 중에 있는 것입니다. 고장이 났다고 해서 이 제품이 안 좋다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.
기계이다 보니 사용환경이나 제가 운이 안 좋아서 애초에 제품이 불량인걸 감지 못하고 사용한 것일 수도 있어서 유명하고 대기업이라고 해서 고장이 안 나거나 그런 건 아니니 참고하여 제품 구매 시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.
3 RSYS - RANNI XY 360 ARGB 구매처
참고 - (컴퓨존 광고 아닙니다❌개인적으로 구매하는 곳이기에 정보만 제공하는 것입니다.)
https://www.compuzone.co.kr/product/product_detail.htm?ProductNo=9671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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